10년지기 직장거래처로 알게된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다들 짝을 만나서 아이들도 2~3씩 생겼지요.
다들 직장생활하는 친구들이라 만나기가 무지 어렵네요.
모처럼 푸짐한 음식과 함께하니 헤어지기가 싫더라구요.
마음 건강한 대한민국 아줌마, 아저씨의 대표인 우리 친구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한번 만나서 밀린이야기와 정을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