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도 하고 무료로 무도 뽑아서 오고 봉사체험도 하는 최고의 즐거움^^
강원도의 멋진 가을을 느끼면서 들뜬 마음으로 양구에 도착을 했는데 시래기축제와 김치담그기를 하면서 독거노인분들에게 직접 김치를 담가서 봉사체험을 하는  뜻깊은 체험 가족 모두가 행복을 가득 담았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늘 친정어머니께서 해주신 김치를 먹어서 죄송했는데 올해부터는 양구에서 김치도 담그고 무도 뽑고 부모님께 김장도 해드리고 효녀가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을 가득 가득 담아서 열심히 김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양구절임배추를 담가서 봉사체험도 하고 집으로 가지고 와서 맛도 보고 양념을 배우고 노하우도 많이 전수 받고 왔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의 눈과 귀와 손맛은 세계 최고인 것 같아요^^
무도 뽑아서 동치미도 담그고 양구절임배추의 양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요즘에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무가 최고의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무와 무청을 말려서 시래기밥도 해먹고 역시 강원도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행복한 다연이사랑맘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