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는 것을 ,,,,,,,,,,,,,
알밤이 익어서 떨어지는 모습에서 조금씩 조금씩 세월의 흔적을 느낍니다 가족과의 좋은시간으로 좋은 곳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익어갑니다
하나씩 줍으면서 아이는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저 또한 자연에 감사함을 배웁니다
밤을 직접 발로 까면서 아이는 소중한 경험과 행복이 얼굴에 가득합니다
알토란 같은 이쁜 밤이 좋다면서 줍고 까고 아이들은 좋은 경험이 되어서 좋고 어른들은 어릴적에 추억이 가득 담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와의 시간이 흐르면서 가을은 깊어가네요^^
집에 와서 밤을 쪄서 이웃과 가족과 나누어 먹는 맛이 꿀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