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엔
모임조차도 꺼려지고~
태풍이 오락가락하던 어느날~
지인과 미뤄왔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자꾸만 늘어가는 베둘레헴을 어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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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지인과의 시간~
오랜 수다와 맛있는 식사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복분자 한병으로 지난시간 회포를 풀었답니다~
무더위는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9월이오면~
우리 더 자주만나자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