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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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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반후 우연히 찾은 자장집에서


BY 척키공주 2010-09-07

신림동 고시촌 근처에 있는 자장면집입니다.

2인분에 8천원인데 정말 양이 엄청나요~

여자 3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