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63

어느 절 길...


BY 짱아네 2010-08-31



올 여름 친정계를 운문사근처 백숙집서 했다.

가게옆으로 계곡이고 얕아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어서 좋았고,

계곡 건너엔 절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그만 깜빡했다.

그치만 출입구의 담쟁이 담과 길이 너무 예뻤다.

절 안쪽으로 예쁜그림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이거딸랑하나 건졌다.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더 이쁘겠지??

다시 가 볼 기회가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