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친정계를 운문사근처 백숙집서 했다.
가게옆으로 계곡이고 얕아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어서 좋았고,
계곡 건너엔 절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그만 깜빡했다.
그치만 출입구의 담쟁이 담과 길이 너무 예뻤다.
절 안쪽으로 예쁜그림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이거딸랑하나 건졌다.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더 이쁘겠지??
다시 가 볼 기회가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