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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BY 보리수 2010-08-26





 

이번 여름휴가를 보낸 바닷가랍니다.

처음 바닷물에 몸을 담가 본 울 개구쟁이

몇시간을 바닷물과 모래밭을 왔다리 갔다리 아주 신나게 놀더군요.

함께 놀아주던 아빠가 잠깐 휴식시간을 갖는 시간에

울 개구쟁이 또 이런 절묘한 포즈를 취해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