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그리스의 승리의 열기를 몰아
아르헨티나전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집근처
창동청소년수련관의 축구장에서 응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전날 밤새 아이들의 응원복을 직접 만들어서 응원에 나섰네요..
나시티에 치마와 반바지에 두건까지..
태극기가 온통 그려져있는 원단으로 만들 응원복이 독특한지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연신 잡아 끄네요~
경기 전 행사부터 참석해서 신나는 경기 관람까지..
월드컵은 정말 '계적인 축제의 장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비록 그날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잘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다음주 목요일날 하는 남이지리아와의 경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가자~ 16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