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기 전부터 응원하면 제발 그날은 경기 다 끝나고 자게 해주세요..하며 조르더라구요..
솔직히 여자아이들이라 공연엔 별 관심이 없는줄 알았거든요..
지금도 경기 보는 내내 속상해하며 아이들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