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은 맘껏 뒹굴라는 허락을 받은 아이들...요새 이렇게 맘놓고 흙놀이를 할수있는 장소가 또 있을까?
도자기 축제와 함평나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도자기축제장에는 이렇게 흙놀이 할수있는곳이 있어 애들이 맘껏 뒹굴수 있었구요.
함평나비축제에서는 친정아버지와 함께 3대가 미꾸라지를 두통이나 잡아,집에서 추어탕을 푸짐하게 끓여먹었답니다.
애들아~빨래하는라 애 좀먹은거 알지?하지만 저절로 웰빙 황토옷이 되었으니,돈 좀 아꼈다,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