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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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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만골근린공원으로 살~~짝 나들이 갔어요^^


BY 쁘띠하윤 2010-05-16

아이가 아직 어려 밖에 많이 데리고 나가지 못했는데..

날도 풀리고 하여...근처 어디 가까우면서도 괜찮은 곳이 없나 하다가...

 

아침에 새벽수영 같이 다니는 동네 엄마에게 전해들은 정보..

근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공원이 이근처에 있다네요..걸어서 10분 15분..

 

올 3월에 이사를 와서 아직 이쪽 지리에는 어두운데..

괜찮은 공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좀쑤셔하는 친구 아가까지 데리고 동네 공원을 향해 고고씽~~

 

만골 근린공원...조금은 촌스러운이름 ㅋㅋㅋ

 



 

공원 놀이터가 너무 좋다해서 가봤는데 역시 좀 컸다고 놀줄아는 친구 딸내미와는 다르게

울 겁보하윤이는 엄마품에서 떨어지지않네요^^;;

 





 

사이좋게 둘이서 사진도 찍구^^

하윤이와 윤서 둘다 혼자라서인지 서로를 무척 따르고 아낀답니다^^

 



 

피크닉할 장소도 많고 바닥분수도 있어 더워질수록 더 자주 찾을듯해요^^

우리겁보하윤이 ..분수보구 울지나않을까몰라요..ㅋㅋ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으로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으니

앞으로 자주자주 들려야 겠어요

 

따뜻한 나들이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데...

멀리..돈들여서 가는것만 찾지 마시고...

집 주변 가까운 곳 한번 찾아보세요....

넘넘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아이아빠랑 간단하게 김밥이라도 조금 싸서 와야겠어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