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모녀 3인방이 저희집에 모여서 앞산으로 나들이를 갖답니다..
언제나 멎진 울엄마~~~이제 몆해만 지나면 팔십이 되시는데
오늘따라 진달래색 옷을 입고 오셨는데 어쩜 진달래꽃보다
더 이쁘신것 같지요.. ㅎㅎㅎ
마음은 십대~~~포즈도 십대~~ㅎㅎㅎ
엄마와 언니~~똑같네!!!
이집에 셋째딸 이랍니다..
어째 나이를 먹으니 사진빨도 안받고...갈수록 눈이 작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이쁘지도 않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