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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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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붕어빵 가족이랍니다.


BY 은수도원맘 2010-04-20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우리 식구들..

 

우리 아들 아토피로 너무 고생하던때예요.

얼굴이 논 바닥 갈라지듯 쫙쫙~갈라졌었어요.



 

어느새 이렇게 커서 나들이도 간답니다.



 

 

예쁘게 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나에게 힘을 주는 우리 은수 도원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사랑해...은수야,도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