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3일까지 3년만에 제주에 다녀왔다
공항에 내리니 벚꽃은 지고 잎파리가 나오고 있었지만
지천으로 널린 유채꽃은 온 섬을 뒤덮은 향기로 눈을 황홀하게
하며 코를 즐겁게 하였다
자리를 사다가 회무침도 해먹고 끼니때마다 옥돔튀김,
고등어튀김으로 배불렸더니
아뿔사, 체중계가 휘~~리~~릭 올라가 버렸네요!!!
그래도 마냥 그리운 제주,
아~~웅, 언제 또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