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용이 젖먹는 것 좀 보세요.
이렇게 이쁜 우리 재용이가 이제 초등3학년이 되었어요.
친구들과 온 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뛰어다니고
이번 학기 반대표 계주선수가 되고 싶다고 열을 올리고 있고
이제야 시험이란게 뭔지 아는지 점수가 좋으면 좋아하고, 낮으면 좀 실망하고.^^
물론 그것이 지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의 취득 여부와 상관이 있으니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ㅋㅋ
암튼 옛날 생각나네요...
우리 회사 직원이 오늘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건강하게 이쁜 아기 낳기를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