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해를 정동진에서 맞이 했답니다
남편님은 춥다고 둘째딸과 막내아들은 차안에서~
저와 큰딸은 바들바들 떨면서 밖에서~ㅋㅋㅋ
정말 눈앞에서 해가 눈깜짝할새에 올라오더군요~
그 감동이란~~^^
너무 추워서 잠깐동안 사진찍는데도 손이 어찌나 시려운지
바닷바람을 정말 맘껏 느끼고 왔네요~
2010년엔는 모두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