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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정동진에서~


BY 변덕대마왕 2010-01-05

전 새해를 정동진에서 맞이 했답니다

남편님은 춥다고 둘째딸과 막내아들은 차안에서~

저와 큰딸은 바들바들 떨면서 밖에서~ㅋㅋㅋ

정말 눈앞에서 해가 눈깜짝할새에 올라오더군요~

그 감동이란~~^^

너무 추워서 잠깐동안 사진찍는데도 손이 어찌나 시려운지

바닷바람을 정말 맘껏 느끼고 왔네요~

 

2010년엔는 모두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