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5일...
저희딸 별이가 아가를 낳았어요..
초산이라그런지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모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너무너무 대견하고 예쁜 저희딸 별이랑 아가들 하나,두리입니다~
이중에 작게 태어난 아가가 첫째 하나인데..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아 부득히 분양을 시키고ㅠㅠ
그 둘째 두리와 엄마인 별이를 소개할까합니다 ㅎㅎ
두리의 변천사..
그 조그만하던 녀석이..
3개월되던해 요렇게 놀던 별이와 두리 ㅎㅎ
애견샵 미용비만 해도 만만치않아서
요즘 집에서 제가 직접 미용을 해주곤 한답니다..^^
얼마전 미용후 찍ㅎㅎ
별이 모습입니다..^^
넘 넘 이쁘죵?ㅎ
다음은 별이아들 둘이의 모습입니다.
지 엄마인 별이보다 덩치도 더 크고 먹성도 좋고~~
지 엄마닮아 애교덩어리에..ㅎ
어느새 이만큼이나 자랐네요.ㅎㅎ
하두 설쳐서 사진찍기 엄청 힘든 우리 두리~~
미용후에 의자에 올려놓고 반협박하에 찍했네요 ㅎㅎ
많이컸죠?^^*
둘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별아..두리야..
앞으로도 우리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구낭~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