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해피의 아기때 모습이랍니다
정말 어딜 데리고 나가면 인형같다고 다들 이뻐했어요~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가족들의 발만 보이면
물려고 달려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어언..6년 전이네요^^
그랬던 해피가 이렇게 성장을 했답니다^^
마냥 아기모습으로만 있을줄 알았는데 커서 청년의(?) 어엿한 모습으로 ㅎㅎ
예쁜 신부는 만나지못했지만 우리집 막둥이로 마스코트랍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 6살의 해피네요~
아직도 아기때 귀여운 모습은 갖고 있지만
이젠 장난꾸러기에서 능구렁이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불러도 5번은 불러야 오는둥~ 손달래도 3~4번은 손!!! 외쳐야 주는둥 마는둥
이런 능구렁이 녀석 ㅠㅠ
이제 7살의 해피랍니다
가장 최근의 모습이죠~
완전 할아버지가 되어버렸어요~ 7살이면 아휴~ㅋㅋ
이젠 불러도 왜 불러? 이런표정으로 귀찮다는듯이 쳐다본답니다
누워있기 좋아하지만 어디서 먹는소리가 들리면
잽싸게 달려오는 이녀석~
그래도 우리집 막둥이인건 변함없답니다
내막내 동생 해피야♡
오래오래 장수해야지!!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