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

토끼를 다들 아주 좋아합니다.

올해 35세인 저는 13살에 초등학교 무슨 벼룩시장 같은데에서 어머니께서 사다주신 토끼 인형' 토순이'를 아직도

소중하게 가지고 대하는 그런 무시무시한? 습관이 있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강아지도 많이 키웠지만 오래 전부터 토끼를 키웁니다.

물론 하늘나라로 떠난 토끼 친구들도 그간 있었습니다.

하늘나라로 바이바이 할 때마다 많이 울었습니다.

5년 전에 만난 토끼 친구 뾰롱이

건강하고 당돌한 토끼 친구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어린 얼굴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토끼 카페에서는 나름 유명한  토끼인데요. 올 봄부터 동생집으로 이사가서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