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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90

우리집냥냥이


BY 마시마로 2009-11-10


 

 

 

 

우리집 냥냥이 예요..엄청 날렵 하답니다..ㅋㅋ

 

자는모습은 천사네요..ㅋㅋ한번 폭발하면 무서워요..ㅋㅋ

 

어렸을때 많이 아파서 저희집에 왔었는데..,

 

 아파서 밤새 끙끙 앓을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제가 미워 부둥켜 안고 울기도 많이 했는데..

 

이젠 점프도 잘 하고 너무 건강해요..

 

냥냥이도 저한테 고마워 하고 있겠죠..ㅋㅋ

 

이젠 남편보다 소중한 존재예요..ㅋㅋ(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