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과 한강둔치에 자전거를 타러 나왔지요~
바람과 햇살은 벌써 가을이라고 말해주고
모든 자연은 점차 가을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있더군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나뭇잎이 거의 떨어진 나무에 걸린 연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몸소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껴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가는 아이들의 머리위에
낮은 조명과 같이 비춰주는 약간은 힘없는
햇빛을 보면서 이제는 따뜻한 무언가를 찾게
되더군요^^
가을은 정말이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
무언의 힘이 있다는걸 느끼네요^^
책읽는 가을을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