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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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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의 행복한 아이들


BY 재재맘 2009-08-05

 

지난 6월 덕적도에 다녀왔다.  친정부모님, 그리고 친정 형제자매

모두 함께 한 여행이었다.  5남매와 그의 가족, 아이들 모두.. 그러니까

총16명^^   저 축구복 입고 대회에서 '골' 넣고 준우승했다고 저옷만 입고

다닌 울 재용이.

 

 


 

그 중 가장 꼬맹이 청년, 지환이^^ 예쁘당.

 


 

꼼꼼맨, 완벽맨, 우리조카 재웅이, 가지런한 머리결이 완전 언니 중학교 때

머리칼이랑 똑같다!!

 


 

여고 때 우리학교에서 인기 짱이었던 우리 형부다, 형부도 이제 40이 넘어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왕언니의 밝은 미소와 얼짱 큰조카와 귀여운

재웅이

 


 

우리 집 새침떼기 지빈이.  포즈는 완전 모델감.  막내이모랑 판박이로

닮은 지빈이 스탈이 넘 멋져 이 사진으로 골랐다.

 

가족과 함께 한 덕적도의 바닷가는 참 한가롭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