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두 딸과 같이 찍은 아버님의 사진입니다.
사랑스런 딸아이를 쳐다보느라 카메라에는 신경도 쓰지 않네요.
아이를 바라보며 살짝 웃음짓는 마음 저도 이젠 느낄 수 있습니다.
손주 자전거를 밀어 주며 살짝 짓는 미소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마음은 한결 같으시다는 것 이 사진
한장에 다 녹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