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칠십도 중반에 들어선 나이에 울엄마~~
예전에는 그리도 곱고 이쁘셨는데.....
6남매 자식들 뒷 바라지에 이젠 얼굴엔 주름만 가득 하시네요..
전 그래도 그런 엄마가 계서서 좋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 모처럼 엄마를 찾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남한산성에있는 절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얼마나 좋고..
꽃은 또 얼마나 이쁘던지...
항상 꽃구경 한번 함께 가지못한 죄스러움에 사진한방 찍어 보았습니다.
* 딸,아들 며느리...이렇게 함께 할때가 엄마에겐 제일 기쁜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