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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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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16

아컴은...


BY 이선네 2009-04-05



한 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외로운 일 ...
즐거운 일...
힘들었던 일...
소소한 작은 일까지...
 
모두 나무에게
조심스럽게 두고 옵니다.
 
그러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것이 나의 등 일지라도...
바라봐 주며 서 있는  나무는...
 
어느새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열매가 달립니다.
그리곤 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우리 생활의 정원에 뿌리를 내린 아컴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