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언니랑 운동삼아 걷다가
구청 앞마당에 핀 팬지를 찍었어요
봄이 시작될 즈음에 그쪽으로 지나 치던날
심어져 있는걸 보구 비가 오는고로 못 찍었거든요
무척이나 일찍 심었던것 같아요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는 지게에 꽃이 심어져 있네요
항아리에두..
어릴적 시골에서 많이 봐 왔던 쟁기네요
반가운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