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개나리꽃이 땅에 떨어질까봐 조바심이 나기도 했었죠?
비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그래두 굳굳하게 자릴 지켜주고 있었어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샘바람...
멀리가지 않아두 진달래두 개나리도 벗꽃도 산수유도
실컷봐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