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뒤의 영감생일을 오늘 축하했습니다. 막내 아들이 내일 미국으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앞당겨서 식구들 모두 모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손녀 딸아이의 첼로 연주를 들으며 아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감의 입이 귀에 걸렸네요^^ 연주회 사진을 올리려고 찍었는데 좀 컸다고 말 들을라 싶어서 못 올렸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