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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여름의 시작 (총 13편)
BY.돈땅 문
전 사실 학창시절에도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워낙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다보니 이번에 저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욕망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갑자기 뻥튀기 되서 늘어나거나 하는건 아니쟎아요.
그냥 편하게 쓰고 싶습니다.
특별한 평가를 바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그저 제 입맛에 맞춰서 쓴다고 해야 하나요...
혹시라도 다른 누군가가 같이 읽어준다면 더없는 행복으로 알고 시작하려 합니다.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스스로의 부족합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마칠수 있게 힙을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멋진 로맨스를 꿈꾸는 아줌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