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눈을 떠보니 사방이 캄캄하다. 윽.... 온 몸이 쑤셔댄다. 양호샘이 준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골이 빠개질 듯 아팠다. 젠장. 한발 내딛을 때마다 골이 울린다. 씨팔. 담탱이 새낀 여자한테 단체로 직사게 터져봐야돼. 어떻게 여자를 이렇..
2편|작가: 안젤리나 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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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침
젠장...오늘도 늦어버렸군. 빌어먹을 아침 해는 왜 이렇게 빨리 뜨는거야. 아침밥도 안주면서 깨워주지도 않아. 따가운 햇살에 눈을 떠보니 벌써 9시. “엄마! 엄마!! 엄.....쵯” 그럼 그렇지. 방문을 열고 엄마를 불렀지만 이미 집안은 ..
1편|작가: 안젤리나 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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