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때: 2002년 겨울 졸업식날... 수연의 괴로움을 알기라도 하듯이 졸업식날 눈이 펑펑 내렸다. 일년간 더 공부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뽀게 질 듯이 아프지만 엄마의 그잘난 허영심을 채워주기위해서 일년만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와야만 멋진 신랑..
1편|작가: mid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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