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 컴 섹 === 열어 받아 씩씩거린다. 채팅을 하다보면 흔히 있는 일이다. 보이지 않아서인지, 익명의 무기를 가지고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는 인간들이 더러 있다. 알고 보면,어느 곳에 정착해 대화를 이어 나가는데는 인내심이 요구 되기도 한다. 낮엔 가끔 또 ..
4편|작가: 장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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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 사이버의 공존 === >> 바다님이 퇴장 하셨습니다. 음.......또 둘만의 공간이군. 누드모델> 왜? 싫어? 스포츠카> 아니...나야뭐 싫을 이유가 없지. 나 지금 침 흘리는거 안보이니? ..
3편|작가: 장미정
조회수: 1,926
[제2회]
===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다. === 비록, 볼수 없는 느낌 조차도 없는 정해져 있는 글씨 속에서 가끔은 살아나는 감각이 있다. 어쩜...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끔 하는게 사이버 세계가 아닐까 싶다.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인지.... 우리가 진..
2편|작가: 장미정
조회수: 2,041
[제1회]
=== 유부 클럽 === 열쇠로 가게문을 따면서 또 다시 고민이 시작된다. 채팅을 할것인가 오늘로서 그만 둘 것인가를....... 나에겐 없어선 안되는 보물 같은 세가지가 있다. 1: 컴퓨터 2: 자전거 3: 가게열쇠 내가 처음 통신을 시작한 건 어느 피..
1편|작가: 장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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