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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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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출세를 하라


BY 사랑과희망 2008-09-04

네모난 흰 종이에 오랜지 같은 것이 일곱개 있는데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는데 내가 다 받아서 내 앞에 두고는 내 "복"을 씻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일곱가지 복을 위해 정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일곱가지 복은 ,,,수명 , 건강, 복, 부모 부부, 형제 자식, 인격 자격이다. 그리고 흰 종이에 아홉가지가 적혀 있는 것을 받았는데 그 아홉 가지는  첫째  나를 하늘에 알리고 , 둘째  땅에 알리고 ,셋째  남편에 대한것 ,네째 아들에 대한것, 다섯째 남편 직장에 관한것 ,여섯째 딸에 대한것 ,일곱째 가정 ,여듧째 행복 ,아홉째 가족모두를 말한다고 하신다.

 

내가 집안 일을 다 하고 앞치마를 벗어 놓으려 하는데 앞치마에 쌀이 있기에 보니 한말 정도 되어 나는 쌀이 흩어질까 끈으로 묶어 두었다. 그리고 내가 앉아서 미륵부처님 뜻으로 나쁜것 좋은것을 골라내고 있으면서 내가 말하기를 복을 지으니까 살림이 아깝지 않다고 하였다. 또 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버들잎 외로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몰아라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이는 내 꿈을 향해서 부지런히 정성을 하라는 것이다.

 

남자 두명이 어느 가게 문 앞에 서서 가게로 복을 보내주고 있는데 그 가게가 잘 되라고 하늘에 기운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 정성을 올렸는데 옛날 놋 밥그릇에 쌀을 가득 담아 향을 꽂고 정성을 하는데 똑같은  놋 밥그릇이 세개였다. 젊은 여자가 나보고 밥 그릇에 담긴 쌀을 방바닥에 부어라고 하여 나는 세 그릇다 부우니까 쌀이 한 가마니가

되며 그 속에는 좋은 것들이 함께 있었다. ,,복 재물 약 등등,,,,

 

멍석에 참깨가 많이 있는데 나보고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나는 흰 비닐에 한되 정도 가졌다. 내가 지은 복이며  그리고 할머니께서 나를 보시고 지독할 만큼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하신다. 나는 내 자신이 잘먹고 잘 입고 남에게 근사하게 보이는 것보다 내 복을 짓는 것이 내 삶의 중심이다. 때로는 너무 외로워서 너무 아파서 삶이 지겹도록 괴로워서 또 사랑보다 행복을 맛보기 보다 기다림과 눈물을 먼저 배웠고 미움과 증오 배신이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차례로 기다리고 있었다. 견디기 힘들어

 

때로는 미친듯이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추어보고 수다도 떨어 보고 술도 한잔 마셔보고 그래도 뜨거운 불덩어리가 내 가슴을 치밀고 올라오면 미친듯이 한밤중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깊은 산에 가서 소리치며 목놓아 통곡하며 오갈데 없어서 온몸을 움추리며 외로운 내 영혼은 한없이 떨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내 아픔을 대신해 줄수 없었고

 

내 눈물을 닦아줄수 없었다. 저주스럽고 거추장스러운  질곡의 내 삶을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았으며 나와 함께 할이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이리저리 부딪치며 삶의 무게에 차이고 아파서 온몸과 마음이 얼음보다. 더 시리다가 때로는 고열로 시달리면서도 삶의 끈을 놓지 못한 것은 자식이 있었기에 그 자식 가슴속에 대못을  박을수가 없었기에 엄마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으며 또한 하늘이 두려워 어찌할수 없었다. 나는 세상 에서 버려진 고아처럼 되어 잡초 아닌 잡초 같은 삶을 살고 보니 내게는 인내하는 마음

 

강인함만이 남아 있었다. 나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도 더 생겼다. 그때마다 나를 위로하고 내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시는 많은 스승님들께<나를 가르치시는 신들>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 내 가슴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기에 나는 다시 일어날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아니 스승님들께서 내게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라고 하시며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바램이였어" 잊기엔 너무한 나에 운명이였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염원을 태우리 "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나를 사랑하신다고 위로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내게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밝아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 출세를 하라"고 내게 일러주신다. 또한 일어나라 아이야 눕지말고 걸어라 뛰어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날아라날아라 ,,,이런 노래를 내게 불러 주시면서 나를 위로 하시는 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이기에 나는 그냥 주져 앉을 수가 없었다. 모든 신들께서 나를 안타까워 하시며 내게 아낌없는 벼려와 한없는 사랑과 끝없는 돌보심이 계시기에 

 

 죄송해서라도 다시 일어서야 했었다. 나는 모든 스승님을 비롯하여 많은 신들께 넘칠만큼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웃을 수가 있었다. 하늘에 많은 신들께서 오늘에 내가 있도록 끝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시고 무지하기 이를때 없는 나를 세상에 쓰일 도구로 키워주시는 동안 나는 신들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은 변함이 없었고 정말 끝이 없는 사랑이였다. 또한 하늘에서는 내 아픔도 고통도 눈물도 서러움도 그 모든 것들을 하나 하나 차례로 거두어 가셨다. 그래서 내 영혼은 언제나 한가지 노래만 부르고 있다.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정한 그 행복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이노래는 내가 다음생에 태어나도 나는 하늘에 뜻으로 미륵부처님 뜻으로 살리라는 내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