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 3-4명이 우리 집 텔레비젼 선과 또 다른 여러가지 선을 잇는
작업을 하는데 이 선이 어디로 이어져 있냐고 하니까 K B S 방송국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M B C 문화방송과 S B S 방송국이라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의사가 내게 와서 내 머리를 수술하듯 열어서는 머리카락 크기의 광 케이불 같은 것 한 묶음을 머리 앞에서부터 심기 시작하여
뒤쪽으로 해서 마지막에는 피부를 덮는데 내가 하는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하였다. 그리고 내게 세상을 잘 볼수 있는 눈을 하나 더 주시면서 내 이마중앙에 붙여주시는데 나는 하늘에서 주시는 눈으로 이 세상에 좋은것 나쁜 것을 정확하게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해 주옵시고 또한 마음에 눈으로 세상을 보며 전 세계 불쌍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을 위해 살게 해 주옵시고 그들의 가슴에 희망과 꿈을 심어 주며 그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게 할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며 내게 세상을 더 정확하게 잘 볼수 있도록 눈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렸다.
내 옆에 나이들어 보이는 남자가 나무 무늬가 있는 진주 조개를 열어 보이며 내게 주시기에 나는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여쭈니까 네 글자를 말씀하시며 "행복하게 해 달라고 하는것"이라고 하며 내게 주시고는 날아가듯 가버리는데 그것은 소원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늘에 가서 가져 왔다고 하며 열쇠 한개를 어떤 남자 손에 쥐어 주다가 내것인데 싶어 다시 내가 가졌다. 그리고 하늘에서 땅으로 긴 밧줄이 내려저있는데 나는 한참 그 줄을 타고 올라가 줄을 잡고 있는데 힘들지도 않고 편안했다 <내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긴 것> 또 우리 집이 종합 병원이라 하시는데 보니 내가 흰색의 의사 가운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부부와 내가 이야기를 하고 돌아서는데 여자가 하는 말이 "귀 봐라"하기에 내 귀를 보니까 내 귀속에 파란 빛이 나는 구슬이 끼어져 있는데 이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였다.
파란 빛이 나는 손과 내 손이 서로 깍지를 끼고 있는데 그 손은 미륵부처님의
손이였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꽃을 심었는데 나도 같이 심어 놓았던 것인지
내 꽃만 피었는데 백합이며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 아무도 꽃을 피우지 못했다고 하니까 옆에 여자가 하는말이 "저기 보아라 힘들고 외롭게 피어 있지 않느냐"하며 가리키는데 내 손을 보니 흰 백합을 활짝 피워서 화분채 들고 있었다.,,,백합은 하늘에 꽃이며 부의 상징이다.
하루 종일 손목과 손 바닥에 "기"가 절절 끓듯이 온다. 때로는 몸 전체에 기 를 주시는데 마치 내 몸 밑에서 물거품이 이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지 끓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이는 모두 하늘에서 내게 주시는 능력이다.
그리고 내 머리 속에 있는 나쁜 기운을 뽑아내니까 검은 물체가 내 몸에서 빠져나가고 나중에는 파란 빛만 남는가 싶더니 내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또한 내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데 누가 손가락으로 내 손바닥을 짚어니까 마치 물이 둥글게 펴져나가는 것 처럼 투명한 것이 내 손바닥 안에서 마냥 펴저나간다. <하늘에 능력> 그리고 내 손바닥이 열을 받은 것 같이 빨갛게 되었고 손가락도 그런데 계속해서 손에 "기"를 주시는데 내 오른 손에서는 물거품이 올라온다.
내가 죽어 가는 결핵 환자를 손으로 만져주며 낫게 하니까 외할머니께서 " 너
맞지 T V 에 나오는 것 그것 맞지"외할머니께서는 초능력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으셔 더듬거리시기에 내가 예 맞습니다 초능력,,,하늘에서 미륵부처님께서 내려주신 초능력이예요 하니까 할머니께서는 좋으셔서 춤을 덩실덩실 추신다.
하늘에서 남자가 하는 말이 "잊지 말아라 촛불이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두운 주위를 밝힌다는 것을 " 하시는데 또 여자가 태우던 초를 가져와서 나보고 읽어보라고 하는데 그냥 초였다. 그런데 그 순간 내 머리를 스쳐가는 글귀는
"초가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두운 곳 없이 사방을 밝게 하니 이 한몸 다하여 하늘에 뜻을 받들며 이 세상 어두운 곳 불쌍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 하였다.
내가 가는 이 길이 <하늘에 뜻> 뼈를 깍는 만큼 외롭다고 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어" 바람부는 들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타는 가슴 가슴 가슴마다 햇살이 다시 떠 오르네 "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에 사랑이여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에 사랑이여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할머니께서는 내게 하시는 말씀이 너는 크고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은 아는데 너 혼자 풀어 나가고 너 혼자 해결해야 하니까 힘들고 어렵잕아 하신다. <하늘에 뜻에 있어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는 것을 말함> 그리고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하며 내가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다.
산과 바다는 우주 자연의 이치와 사람사는 인생과 같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데 내 오른 손에는 별 하나를 잡고 있는데 파란 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들고 있는 시장 바구니에 무엇이 담겨 있으며 내 앞에 아름드리 큰 나무를 잘라 놓았는데 내가 나무가지부터 가방 속에 담으면서 하는 말이 나는 작은 가지는 되기 싫다면서 아름드리 되는 제일 밑둥까지 모두 가방 속에 담아 가졌다.
남자가 계단을 내려오면서 하는 말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이 살아온 세월동안 행동 말 모든것 자신이 한 그대로 죄와 복의 댓가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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