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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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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복이많은 손금으로 만들어 주었다.


BY 사랑과희망 2008-09-01

바다 속에 큰 밧줄이 하나 있는데 여러 사람이 그 줄을 잡아 당기고 있고 나는 그 줄을 잡고 바다에서 높은 파도와 싸우고 있었는데 나보고 참 잘 견디어 냈다고 하신다.높은 파도는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숫자가 있는데 나이든 여자가 내게 설명을 어렵게 해 주고 있으니까 젊은 여자가 와서는 29를 옛날에는 짝을 맞추어 7이 되는데 7이라는 숫자는 공자님 말씀이고 공부라고 하기에 나는 마음속으로 하늘에 뜻을 받들며 살아가는데 무슨 공자님 말씀  하는 생각이였으며 또 시계처럼 24시를 그려 놓고 그 속에 풍수지리에 대한 그림까지 그려져 있고 또한 무엇을 뜻하는 여러개의 그림이 그려저 있으니까 나보고 "봐라 9까지는 평도 없고 수도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평화로움도 없고 물도 없으니 내가 고생한다는 것이고 더더욱 많은 고생을 나타내는 것은 오른쪽  2시까지인데  그기에는 불이라 아주 메말라 너무도 마음 고생이 심한데 2시가 지나고 나면 조금씩 나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 때는 정말 숨을 쉴수 없을만큼 마음 고생도 너무 심하고 괴롭고 죽을 만큼 힘들어 하루가 백날 같은 삶이였다. 심지어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께서

 

우리 아파트 마당에서 우리 집을 바라보시고 울고 계시고  다른 신들도 나보고 남편과 살지말고 도망가라고 수없이 권유하며 같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며 나를 달래주고  위로 하시는데 ,,,,,젊은여자가 하는말이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하늘에 선택되어 있으니 그들보다 <보통 사람들>낫지 않느냐 그러니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미륵부처님께서 내 손금이 아주 나쁘다고 내 손바닥 엄지에서 집게 손가락 쪽으로 숫자로 치면 7이

 

되게 손금을 새로 만들어 주시는데 손금을 바늘로 하나 하나 찔러서 7이라는 숫자가 되도록 만드시니까 옆에서 두 여자가 보고 있으면서 나를 보고 네가 그렇게 아프고 외롭고 힘들게 해 왔으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는 듯이 말을 한다. 이는 내 손금이 아주 좋지 않아 복이 많고 좋은 손금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는 것을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딸만 나를 이해하고 나를 따라 줄뿐 모두 내게서 등을 돌리고 있었다. 나는 친정 오빠들한테 하는말이 내가 말하는것이 99%는 다 맞는데 1%는 내가 해석을 잘못하여 틀릴 뿐이라고 하였다. 또한 내가 눈물과 한스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미워하지도 말고 서러워하지도 말아라 소처럼 소같이 하여라"고 하늘에서 내게 말씀하시면서 남편과 주위에서 아무리 괴롭히고 힘들게 하여도 내 삶에 서러움을 갖지 말고 소처럼  말없이 평생을 묵묵히 일하고 죽을때는 자신의 몸까지 보시하는 소처럼 행동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지라 참고 또 참고 한없이 참다가도 때로는 정말 폭발하고 싶다.그런데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남편이 아니다. 내가 남편과 싸우지 못하고 남편이 어떤 짓을 해도 가슴앓이만 하고 봐도 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 나를 괴롭혀도 참고 있는 것은 하늘에 뜻에 있어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나는 같이 싸울수가 없다. 남편과 한번 소리내어 싸우고 나면 하늘에서 그 동안 내게 주신 좋은 약들이 썩어 없어지고 나쁜 신들이 가져가고 썩어 버려지고 또 나는

 

하늘에 미륵부처님께 심한 야단을 맞으며 헤초리까지  맞으니까 그것이 두려워 남편과 같이 싸우지 못하는 것이다. 내 길을 가기 위해서 내  꿈을  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마음에서 접어려 애쓰는 것인데,,,,,,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에 길이라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미륵부처님 계신 곳에 나에 꿈 심어 놓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하며 목청 높여 노래를 내가 부르고 있다.

 

키가 작은 젊은 남자가 알약이 가득 들어 있는 약병을 열어서 나보고 한알 먹어보라고 하며 남자가 조금 먹다가 약통을  내게 주면서 이것은 피를 가지고 만든 약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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