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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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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주는 복을 뿌리치는 남편


BY 사랑과희망 2008-08-26

나와 어떤 남자가 책상 앞에 앉아서 내가 지금껏 남편과 억울하게 살아온 것을 남자가 모두 설명을 하면서 나보고 대답을 하라고 하며 그럴 때마다 살아온 아픔 때문에 마음이 아프겠지만 참고 대답해 주기 바란다며 교실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남편은 운전을 하고 가면서도 나를 세상 밖을 보지 못하게 한쪽 팔로 운전하고 한쪽 팔로는 나를 감싸안는다. 그래도 내가 틈을 타서 밖을 보려고 하면 남편은 재빨리 나를 남편의 품안으로 가두어 버리고 내가 밖을 볼까 전전 긍긍하며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것이다. 내가 노래를 하는데 "우리는 승리한다.

 

반드시 이기고 말거다. 우리는 자신있다. 패배는 저 멀리 가거라 힘내라 힘 젓먹던 힘까지 싸워라 싸 싸워서 이겨라 " 이는 하늘에서 내가 반드시 하늘에 뜻으로 남편을 하늘에서 주시는 힘으로 이길 것이다 그러니  젓 먹던 힘까지 다해서 싸워 이기라는 것 실제로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정성을 하면서 하늘에 힘으로 조용히 이기라는 것

 

선인장 열매가 집안에 담처럼 1미터 높이로 빈틈 없이 길게 쌓여 있는데 누군가 내게 한 대아를 주기에 나는 다 가질수 있게 해 주십사고 자꾸만 그러니까 내게 많이 주면서 나머지는 "네 남편이 돈 벌수 있게 해 줄것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싫다고 하여 주지못하고  있다고 하시기에 나는 나를

 

대신달라고 하였다. 내가 남편을 위해 열심히 정성을 했기때문에 나로 인하여 하늘에 뜻으로 남편에게 많은 돈을 벌수 있게 해 주시려고 그렇게 하는데도<개인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라고 하시는것>  내 말을 믿지도 않고 들을 생각 조차도 않는다.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남편은 인정을 하지 않으려 하고 아무리 좋은 것을 앞에 갖다 주면서 이것이 복이니까 가지라고 가지라고 복을

 

오지랍에 놓아주어도  두손 탈탈 털고 가지지 않으려 하니 참으로 기막힐 일이 아닌가. 가만히 앉아서도 어떤 것이 복인지 복이 아닌지 아는가 하면 아무리 복을 손에 쥐어 주면서 복이니 제발 가지라고 해도 못가지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니 할말이 없다.

 

1-2미터 정도 되는 흰천이 5-6줄이 흰 무명천에 엮어져 있고 가운데 중심이 되는 무명천이 짧아 내가 겨우 잡아서 매달리듯 무명천을 잡아 당기면서 보니까 하늘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을 잡아 당기고 있으면서 나는 남편 수명을 이은 것이 맞는지 확인하며 미륵부처님께 남편의 수명을 이은 것이 맞냐고 여쭈니까 맞다고 하시면서 나로 인하여 남편을 한없이 봐 주셨다고 하시며 내가

 

너무 억지를 쓰기 때문에 모두 다 받아 주셨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나보고 신들은  때쟁이라고 하시지만 나는  그 소리가 싫지 않았다. 나는 그 만큼 내 가정을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한몸 힘들다 생각 않고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내 양심에 부끄럽지 않았다. 그러나 남편은 나보고 하는 말이 자신 같으면 나 같이 그렇게 살지 않고 즐기며 살거라며 나보고 바보같다는 듯이 말을 하는데

 

내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한심할 뿐이다. 사람들이 즐긴다는 것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욕망 쾌락 놀고 먹고 이런것 그러나 나는 대답해 주고 싶다. 정말 인생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하면서 살아간다면 후회가 없어야 하고 뒤돌아 서도 허무하지 않아야 하며 무엇인가 뿌듯한 마음이 가슴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나는 그럴때마다 매번 이게 뭐하는 짓인다 허망하고

 

후회하고 때로는 울고 싶을 만큼 허무하기 이럴때 없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비슷한 말을 한다. 허나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면 마음이 참으로 부자가 된듯하고 즐겁고 파란 하늘만 보아도 지저기는 새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물론 삶이란 자신의 마음잣대로 보는 것이지만 어떤 삶이 조상님들을 위하고 나 자신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후손들을 위하는 삶인지 한번쯤 생각을 해 보아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보잘것  없는 나 한 사람에게 많은 신들과 두 양가 조상님들 살아있는 부모 형제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줄수 있고 도움이 된다면 그 길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 짧은 생각일까 ? ?

 

50-60대 할머니가 욕설을 하기에 누구보고 그러나 싶었는데 남편보고 욕설을 하기에 내가 할머니 보고 남편을 헤치려고 하지말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빌어주니까 좋아하시면서 "그럼 그렇지"하며 나는 다르다는 듯이 말을 하며 가신다.

 

남편의 어깨 아픈것이 차차 위로 올라가 귀 머리까지 아픈 것을 보여 주시는데 남편은 아픈 어깨를 치료하지 않고 머리만 치료 했는지 미륵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남편은 어깨를 낫게 하려 하지않고 머리먄 치료한는  것이다. 미래를 보여주시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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