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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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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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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될 사람 안될 사람


BY 사랑과희망 2008-08-26

I M F 때문에 직장에 다니는 이들은 퇴출될까 싶어 모두들 노심초사 하루 하루를 조심스럽게 살아가는 듯하다 . 남편 직장에서도 야단이다. 남편을 직장 문제를 여쭈었다. 그런데 남편이 허탈한 마음으로 땅바닥에 주져 앉아 소주를 병채 들고 마시고 있었다. 마치 술 주정뱅이처럼 되어 볼상 사나운 모습이었다.

 

이는 남편이 퇴출되면 그렇게 행동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보여 주시는 것이다. 남편의 퇴출에 대해서 여쭈었다. 그런데 남편은 퇴출 대상에서 최우선이였다. 이유인적 부장이 잘못 쓴 돈을 자신이 책임진다고 했으니 여지없이 발목을 잡힌 것이고 두번째는 자신의 사생활에서 일어난 문제였다. 정성중에 보니 세찬 회오리 바람이 검게 불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의 목에 열쇠 같은 것을 하나 끼워 목에 걸어주는데 왜 걸어주냐고 하니까 퇴출 될사람 안될 사람 분리하는 표시라고 한다. 남편의 퇴출을 막기위한 정성을 하였더니 꿈을 주신다.

 

 내가 집안에 무엇을 들고 들어가는데 마루에 여자가 앉아 있고 남자가 그 여다자 무릅에 누워 있는데 그들 뒤에 흰 한복 치마저고리  걸려 있는데 흰 저고리 소매에 피가 많이  묻어 있었다. 그런데 젊은 남자가 노트를 들고 검사를 하며 무엇을 찾고 있으면서  그 남자가 마당에 들어 서니까 옷걸이에  걸린 피묻은 저고리가 꼭  사람이 하는것처럼 피묻은 소매를 뒤로 접어서 보이지 않게

 

해 놓았다. 옷고름도 잘 메어져 있다. 남자는 한참을 찾아보더니 못찾고 있는데 나는 그 남자 뒤쪽으로 가다가 손에 무엇을 들고는 재빨이 옆방으로 와서 손에 들고 있는 것을 구석에 숨기고 그 남자가 문을 열때 나는 일부러 거울을 보고 얼굴에 여드름을 짜는 척하며 한개를 억지로 짜서는 그 남자에게 화장지 있냐고 물어보다가 아 여기 있구나 하며 화장지로 닦으니까 남자는 가버린다. 이는 남편에 대한 나쁜 것을 숨기는 것이다.

 

젊은 여자가 내 앞에 노트를 들고 오면서 이제 남편이 직장에서 쫓겨 나지 않겠다고 하며 한 시름 놓았다고 한다.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오른쪽으로 마비가 왔다기에 내가 하는 말이 왼쪽으로 넘어졌는데 어찌해서 오른쪽이 그러냐고 하였다.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질 것을 미리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이미 내가 쓰러지지 않게 막았는데 그때 보여주시기를 남편이 머리 중앙에서 약간 뒤쪽에 서 뇌출혈이 일어났는데 남편 뒷머리로 해서 귀 뒤쪽으로 피가 흘러 내리는 것을 보여 주셨다. 이때 남편이 뒷머리가 무겁고 아프다며 혈압이 200가까이 오르는 상항이였는데 지금은 정상이다.  하늘에서는 우리 인간 세상에서 할수 없는 것을 충분히 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던 원하는 것을 다 얻을수 있고 가질수 있다. 남자가 흰색의 둥근 것을 큰 비닐 자루에 가득 담아 묶어서 어깨에 메고 오더니 우리차 뒷 좌석에 던져 넣어주면서 "아나 네 남편 것이다. 하며 주고 간다. 이는 내가 그동안 남편을 위해 미륵부처님께 정성한  것에 대해 돈 벌수 있고 좋은 것을 갖다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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