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남자와 젊은 남자들이 둥글게 앉아 있고 나이들어 보이는 남자 몇명이 숨어 있어 내가 보니 중앙에는 남편이 앉아 있는데 그 남자들은 모두 더러운
오물을 바께스에 담아 들고는 남편에게 모두 부어버리니까 남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더러운 오물을 덮어 쓰고 있었다. 나는 남편에게 그런 나쁜 일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십사고 미륵부처님 앞에 간절히 빌며 정성을 올리고 있으니까 남자 두명이 내게 와서는 신경질을 내고 투들거리면서 하는말이 남편이 나를 너무 괴롭히고 정성을 방해하고 내게 못되게 구니까 자기들이 남편에게 오물을 부어 버렸는데 남편을 용셔 해 주십사고 나보고 빌고 있다고 신경
질을 낸다. 남편이 오물을 덮어 쓴 것을 내가 빌어주지 않는다면 그날은 아주 나쁜 일이 생기지만 내가 빌었기 때문에 미륵불께서 아무일 없게 막아주신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행동한 그래로 죄와 벌을 받고 또 복을 받게 된다. 마음을 바르에 가지고 바르게 행동하고 착한 삶을 살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들도 잘되라고 밀어주고 당겨주며 모든 것을 헌신적으로 도와 준다. 사람처럼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금방 변하지도 않는다. 착한 사람 또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시간을 기다려 주기도 하며 같이 아파하고 같이 안타까워하며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한다. 우리의 삶은 아주 긴것 같지만 아주 짧은세월이기도 하다 그 세월동안 나를 위해서, 내 욕심을 채우기 보다는 한번쯤
남을 위해 돌아볼 줄 알고 남을 위해 베풀 줄 알고 나보다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 손내 밀어 줄줄 안다면 복은 언제나 내 가까이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형제처럼 붙어다니듯 죄와 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나지 다른것이 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내가 한 행동 그대로 이다.
하늘에서 남편보고 하시는 말씀이 "네가 하늘에 대항하려고 하늘에 대항을 해 "그러시면서 화가 많이 나셔서 소리치신다. 이는 남편이 계속해서 하지말라는
"기" 운동을 하려 다니면서 내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더러운 것을 묻어오고 끌고 온다 그리고 남편이 기 운동을 하니까 나쁜 것이 남편에게 다 모인다고
하시면서 남편에게 말씀하신다. 아무소용 없다. 명예도 부자도 그 모든 것이
무슨 소용있느냐 죽고나면 아무 소용없다고 남편에게 몇번이고 일러 주시는데도 남편이 말을 듣지 않고 남편의 영체가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있으니까 하늘에서 화난 목소리가 들리면서 "영혼은 그럼 영혼은 어쩔 것이냐 죽은 후에 육체는 썩어 없어져도 영혼은 남아 있지 않느냐 그 영혼은 어쩔 것이냐"고 남편에게 호통을 치신다. 내가 아무리 하늘에 뜻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남편은
믿으로 않고 오히려 나를 보고 미친 짓이라며 자신이 더 잘 안다고 큰 소리치며 나를 없신 여기며 계속 기 운동을 하면서 나와 두 아이를 괴롭히며 남편은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과 말하는 것을 하늘에서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하늘에서는 남편이 하는 행동과 말을 다 듣고 화가 나셔서 남편을 야단 치시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 영혼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영혼은 언제까지남아 있으면서그 후손들 주위에서 맴돌고 후손들 집에 드나들고 그런다. 그래서 하늘에서는 남편보고 영혼은 언제까지 남아 있는데 그 영혼은 어쩔 것이냐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있을 적에 자신을 위해 전생에 죄업을 닦아 가면서 복을 짓다보면 죄업은 없어지고 많은 복이 지어질 것이다. 복을 지어야만이 죽어서도 좋은 곳으로 갈수 있고 또 다음 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생을 하더라도 유복한 가정에 태어나 자신이 살아있을때 지은 복을 다 누리며 살수 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살아 있을 적에 좋은 것만 찾게 되고 해 볼것 다 해 보고 싶고 즐길것 다 즐기면서 산다는 것이 쾌락과 욕망의 불구덩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기 스스로 한없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된다. 그런 행동은 고스란히 죄가 되고
그 죄는 자기 자신이 닦지 못하고 세상을 마친다면 죄는 모두 자식에게로 내려가고 그 자식은 부모가 남긴 "복이 아닌 죄"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렵고 힘들게 된다. 부자도 중요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또 유산을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복이며 사람으로 태어 났을때
복을 지어야 한다. 사람이 아니면 죄를 닦을 수도 복을 지을 수도 없다. 그러기에 하늘에서는 말씀하신다 "40년을 그냥 사는것보다. 10년을 살면서 복을 짓는 그 삶이 옳고 진장한 자신을 위한 삶이라고",,,,,,우리가 하는 행동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불 끄고 이불 밑에서 하는 행동까지도 하늘에서는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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