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대학 수능 시험을 치는날 ,,,,,꿈속에서 40대 여자가 좋은 사과를 여러개 포장된 것을 가져와서는 딸을 보고 너 시험칠때 잘 찍니 하면서 잘 찍으라고 사과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작은 수첩을 하나 주면서 딸 것이라고 하는데 딸이 태어나기 전부터 기록된 것이다.
돌아가신 친정 큰어머니께서돈을 6000원을 주면서 나보고 하라기에 나는
딸을 하라고 돈을 주었다. 그런데 큰어머니는 돈을 주면서 딸을 보고 한의대에 다시 한번 시험을 보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젊은 여자가 하는말이 장학생이 되어 놀랐는데 또 한번 놀라게 될것이라며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라는
것이다. 이는 재수 하여 한의대에 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딸역시 자신이 수능 시험을 치기 전에 이미 재수하는 꿈을 먼저 꾸었고 재수하여 한의대에 가려고 하였는데 님편의 반대로 재수를 하지 못했고 한의대는 가지 못했다. ,,,대학을 가려고 할때도 재수를 해야 되는 아이가 있다. 딸의 경우가 그랬기에 한번에 원하는 대학을 갈수가 없었다 .
내가 미륵불께 누구의 수명이 다 되었냐고 여쭈니까 내 앞에 남자가 책상에
앉아 있는 딸을 가리키며 들리지 않게 입 모양으로만 보이게 딸 수명이 다 되었다는 것이다. 딸이 엎드려 누워서 잠을 자기에 바로 누워 자라고 하며 눕히니까 아이가 죽은것처럼 나뒹구려진다. 나는 딸의 수명 정성을 하였고 하늘에서 동화줄을 내려주시기에 나는 만세 만세라고 외치며 감사드렷다.
이는 딸의 수명을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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