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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4,,그 아이에게 약을 주어라


BY 사랑과희망 2008-08-01

내가 산속으로 가다가 길을 잃어 헤메어 다니다. 너무나 무서워 언덕에 있는 바위 밑에 있으면서

위쪽을 쳐다보니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은 언덕에 장정 네명이 흰 바지저고리를 입고 엎드러 무엇인가

 

소근거리고 있는지 알수 없었다. 나는 위쪽을 쳐다보고 있으니 아득하고 높아 엎드린채 그 장정들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어디선가 조용하고 인자하신 음성으로 "그 아이에게 약을 주어라" 하시는 것이다.

장정들은  내게 약을 가져와서 주는데 작은 병에 가득 넘치게 주어 밖으로 흘러 내렸다.

 

꿈속에서 내가 좁다란 길을 가고 있는데 조금 넓은 개울이 있고 맑은 흘러가고 있는데 약간 아래 넓은 연못 같은 곳에 입은 악어와하마 중간쯤 닮은것 같으며 몸둥이는 홍어 같이 납작하고 아주 큰데

 

물속에서 나를 물려고 큰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반복하며 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는 젊은 남자두세명과 할머니 여자와 아이들도 있은데 그들은 나를 괴롭히려하여 나는 언덕 위를 올라가야 되는데

 

물 속에 괴물때문에 올라 갈수가 없어서 밑에 우두커니 서 있으니까 다정한 음성이 들리며 "이 꽃 줄기를 <잎>타고 올라오너라"하시는 것이다. 그 음성이 들리과 동시에 언덕에는 갑자기 "난"이 자라나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파란 난 잎이 아주 길게 두 갈래로 늘어지는게 아닌가. 그 꽃은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셨다. 그 난 잎을 꼬아서 타고 올라오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 꽃에 감탄하여 멍하니 서 있고 주위

 

남자 두명과 여자들이 서로 난 줄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하다가 줄기가 끈어져 모두 엉덩방아를 찌며

 

떨어지고 말았다. 한 남자는 억울한지 나를 보고 소리치며 물이 흘려내려가는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죽어라는 것이다. 나는 그 남자의 억압에 못이겨 조금 높이 있는 돌에가서 누워 죽는 시늉을 하고 있으니까 어떤 할머니께서 나를 보시더니 이 차가운 곳에 누워 있으면 죽는다고 하며 일어나라고 하시면서

 

  할머니는 남자의 눈치를 살피시는 것이다. ,,,영혼들도 도와주려고 하는 영혼들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죽이려고 하는 영혼이 있다.,,이때 나는 밥을 제대로 먹을수도 없을만큼 몸이 많이 아팠고 루마치스 관절염이며 몸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그야말로 세상이 귀찮을 만큼 내 몸은 끝을 헤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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