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들과 들판으로 개울로 뛰어다니며 놀다가 원두막 있는 곳으로 가니까
원두막 밑에 호박을 심어 놓아 호박 줄기가 타고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고 큰 호박이 달려 있으
니까 친구들이 한개씩 따서 가져가기에 나는 남의 것을 따 간다 싶어 겁이 나서 멍 하니 서 있으
니까 저쪽에서 앉아 보고 계시던 미륵부처님께서 하늘에서만 열리는 복숭아를 내 가슴에 안겨
주시는데 크기가 수박만하며 한 나무에 한개만 열려 있었고 복숭아를 내게 주실때는 의자에 앉
아 계신 자세로 내 쪽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는 것처럼 하시는데 <초능력으로> 복숭아가 내 가
슴에 살짝 안기는 것이다. 이는 하늘에서 내게 주시는 약이다.
내가 교통 사고에 대해서 쓴 것은 모두 내가 직접 당한 것이며 또한 하늘에서 많은 스승님들의
도움으로 나는 불구의 몸을 면할수 있었다.어디 그것 뿐이겠는가 내 파란 만장한 삶을 바꾸
어 순탄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신 분들도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에 스승님들 덕분이
라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다음에 쓰고자 하는 글에서는 하늘의 세계와 미륵부처님 세계와 땅의 세계 사람에 대해 내게 가르쳐 주시고 일러주신 것을 조금더 세세히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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