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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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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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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추억


BY bupan 2007-05-09

아무런 생각과 대책도 없이 혼자가 되고보니

 

너무 허전하고 답답햇다,,

 

그러면서 나에게

 

청청벽력같은 일이 생기고 말앗다,

 

생리를 하지않는것이다,,

 

어쩌냐,,

 

어떻게 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잠도 안오고 밥도 못먹을 사항이 되고 말앗다,,

 

찾아가야하나,,

 

어쩌지,,

 

어찌하라고,,

 

하는 생각에,,정신을 채릴수가 없엇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엿다,

 

그때 난 서울에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사항이라,,

 

누구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할때가 없었다,,

 

 

하루

 

또 하루..

 

날짜만 가면서 답을 찾을수가 없었다,,

 

남들은 찾아가지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 상황이 되고보니

 

차마 갈수가 없더라고요.

 

 

무슨 낮으로,,

 

무슨말을 어찌하라고,,

 

고민만 하다가

 

결정을 해야겠기에,,

 

병원을갓다,,

 

쭈삣쭈삣하고 있는 날보고

 

간호사가 하는말이,,

 

어떻게 오셨나요???

 

하는데도 무슨말인지 알아 듣지 못했다,,

 

좀있어니까

 

간호사가 검사부터 하자고 하더라고요ㅡㅡ

 

그러고 결과는 내가 걱정한 일이 벌어지고 말앗드라고요,,,

 

선생님한테 몇일만 시간을 달라고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왓다,,

 

그러고 또 고민하다가,,

 

결국은 혼자서 병원을가서

 

나의 첫 아이는 이세상에  환한빛도 보지도 못하고,

 

차가운 기계로

 

원치안은 곳으로 가고 말았다

 

넘 맘이 아파서 울었다,,

 

아니 죽고 싶었다,,

 

어떻게 죽어야 하지..

 

어떻게 죽지...

 

그렇게 생각하고

 

온니 세월을 술로 보냇다,

 

술. 술.술...

 

 

제정신이 아니게 마냥 술로 나를 이겨볼려고했다.

 

그랫더니

 

나만 망가지고 난 없고 다른 어떤사람만이

 

움직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찾아가까볼까,   했는데,

 

그러면   우리는 허지부지 하면서

 

또다시 예전에 그만남만

 

계속 될거 같더라고요

 

이를 앙물고 참고 또 참고

 

참아서

 

잊을려고 노력햇죠,,

 

그러면서 나를 추스려 같죠,,

 

그러면서,,

 

주의사람들도 다들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

 

햇는데도 말을 할수가 없더러고요,

 

그래서

 

다 잊으려고 한다고 했죠,

 

그러면 사람으로부터 받은상처는 사람으로 달래야한다고 하면서

 

소개팅을 받아야 한다고해서,,

 

몇개월이 지난다음에

 

지금에 남편을 소개 받앗죠

 

그러고 나이가 있어니까

 

빨리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자주보고 그러면서 너무 다정하게 잘해주니까

 

나의 상처는 아물어 가더라고요

 

그렇서 결혼해서

 

지금 20년이 되엇는데

 

가끔 그친구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하더라고요,,

 

나 너무 나쁘죠,,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였어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어디에 있을까

 

건강은 한가..

 

그러면서 맘 한구석에서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아이들도 크고 남편도 바쁘니까

 

나도 이제는 만나도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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