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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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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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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않이 3


BY 김명숙 2004-01-31

서점안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며> 수를 이끌고 귄이는 안으로 들어갔다.

안쪽에서 귄과 비슷한 의미지의 남자가 다가오며 &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동창인 혁입니다.(차갑고 딱딱한 표정을 애써 지으며)

또다른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커피전문점안으로 들어 감.

그곳엔 웅,의제,의제의 여자친구인 미성씨가 있었다.

(어색한 느낌을 받으며) @ 크리스마스이브인데 각자 데이트를 하시지 저의 때문에 ?

(홍조띤 얼굴) @ 잘 봐주세요?

& 의제: 귄이 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이 녀석이 참 외로운 놈입니다.

@ 예? 의문이네요? 전 그렇게 느끼진 못했는데요? ~~~

& 웅: 목소리가 아름답다고 저 녀석이 자랑하던데 별로네요?

(투막한 어투)

& 미성: 자 (큰 톤의 소리) 화제를 변화하죠?  무슨 맞선 같아요. (모두들 웃음)

모두다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그들이라  이야기들이 많았다.

시각은 이미 자정에 가까운 시각이였음.

조금은 지친 수에게 * (다가오며) 미안해요.

(미소를 보내며) @ 피곤하지만 견딜만하네요.

@ 친구들이 보기 좋아요.(애써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