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그만두고

소설도 열심히 쓰려했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글이 써지질 않습니다.

멋 모르고 쓸때처럼

그냥 웃끼면 되는데 라는 식으론

이젠 도저히 안되네요.

많이들 다음 작품을 기다리실텐데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일주일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글 올리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잘 써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리는것이 힘이 들어집니다.

물론 그 안에 저의 나태함도 숨어있긴 하지만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마도 지금 슬럼프 인가 봅니다.

저 소설 응모한거 떨어져서 이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스토리가 구상이 안되고

예전만큼의 재미가 느낌을 주지 못해서 이러는 겁니다.

이해 부탁 드리고..

다시 올땐 확실하게 재미있고 눈물도 같이 겸비한 글로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