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 그는 문잘 안했습니다.
제 앞에 나타나지도 않고요.
쨔식.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
너에게도 듣고 싶다고,,,
한번만 더 말해주지..........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단말야.
그동안 얼마나 기다렸던 말인데.....
아직도 이렇게 손이 떨리고 가슴이 떨리는데 바보..
한번만 더 말해주지.
한번 튕겨 본건데...
말하고 싶어요.사랑한다고...
죽도록 사랑한다고...
길을 가다가도 그의 옷차림과 비슷하면 가슴이
' 쿵 ' 내려앉고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인냥
마냥 그자리에 서있는데...
네가 잘 가는 곳을 지날때면 일부러 걸음을 늦추는데...
너의 집 앞을 일부러 지나는데 넌 한번도 내게 나타나 주질 않는구나..
바보.....
까만 밤이 새도록 울었습니다.
틈만 나면 눈물이 납니다.
그의 목소리. 그의 모습이 생각나서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꼭 한번만.....
나도 말하고 싶었다고요..
지금 내곁에 있다면
혹 전화나 문자가 오면
말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 랑 한 다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