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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BY 마리아 2003-06-15
*월 *일
커피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지금쯤 그대는 자고 있겠지요?
우리 만난지 몇달이 흘렀습니다.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알고 계시겠지요?
그대는 어떠한가요?
사랑인가요?
저도 여자라
달콤한 한 마디를 원하는군요.
사랑을 꼭 말로 해야만 아느냐고요?
잊었나보군요.
저도 어쩔수없는 여자거든요.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힘든가요?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왜 그 구절이 갑자기 떠오를까요.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