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 후에 형이 입을 열었다. "창희야" "왜?" "동화 이대론 위험 하다. 니가 지켜 줘라. 내가 지켜 주고 싶었는데...' 형 ! 지금도 늦지 안 았어" 우리 아무 일 없었다구... 형 나 알잖아. 벗구 자는거, 으 ......씨 형이 본게 전부라구 생각 하지마! 나, 그 기집애 한테 책임 질 일 안 했어. "양아치 자식" 그래 알아. 넌 언제나 책임 지라면 내 뒤로 숨더라. 나두 한대 주라..... 그리고 침묵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