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계집애 생각 할수록 화가 난다. 지가 언제부터 잘 나 간다구...... 나를 설교 하려 들다니. 15년 을 곁에서 내가 있는데............. 자기 감정 만 어떻게 다 라구 생각 하는지... 꽝! 주먹으로 책상을 힘 껏 쳐 봐두 기분은 영 개운치가 않다. " 그래 이제 나두 지 쳤어" 어깨에서 부터 등 줄기 까지 힘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