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6

[제3회]


BY qwe099213 2003-03-07

붉은 노을 속에서 그녀는 용감 하게 싸웠다.땅 거미 속으로 노을이
수줍게 파뭍 칠 무렵
그녀는 나를 승자 로 바꿔 놓았다

담배를 나눠 피우며 내가 묻는다.

언제까지 이럴 수 있다구 생각 해!

니가 이럴 수록 난 ......

담배연기를 내 뿜으며 그녀가 말을 가로 막는다.

" 웃 기지 않니?"
나두 이럴쭐 몰랐다.

이 바닥엔 언제 뜰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