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클릭한다는 채팅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영섭이라는 남자가 채팅에 처음 들어가서 당혹스런 일을 겪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독자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동의하지 못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항의도 있을 것이다.주로 주부들과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내용은 거의 사실에 기초한 것이며 그리고,소설이 아무리 기발하다 하더라도 현실을 따라잡지 못한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 자극적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이버라는 가상현실과 우리가 직접 느끼고 아파하고 즐거워할 현실의 이중구조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이런 점을 지나쳐 버린다면 소설에서 의도한 바를 놓치는 결과일 것이다.
아줌마 닷컴의 고객 대부분이 주부인것으로 압니다.
주부님들의 이해를 구하면서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넙~죽